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 퀴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Pierre_and_Marie_Curie.jpg|width=100%]]}}} || || 남편인 [[피에르 퀴리]]와 함께 찍힌 마리 퀴리의 사진 || [[폴란드계 프랑스인]] [[물리학자]]이자 [[화학자]]. [[앙투안 베크렐|앙투안 앙리 베크렐]]과 함께 [[방사능]] 연구의 선구자이며 [[라듐]]과 [[폴로늄]]을 발견하여 [[노벨물리학상]]을 타고, 금속 라듐을 분리하여 [[노벨화학상]]을 탔다. 대부분의 [[여성]]들이 [[과학]] 분야에 진출하지 못했던 시대였는데도 각기 다른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하는 커다란 업적을 남긴 대과학자다. 노벨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며, 또 성별을 불문하고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인물이고, 서로 다른 과학 분야에서 수상한 것으로는 아예 역사상 유일하다. 퀴리 부인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[* 이는 그냥 딸인 [[이브 퀴리]]가 지은 어머니의 전기 제목이 <퀴리 부인전>, 마담 퀴리였기 때문이다. 이 제목을 직역해온 한국의 전기 위인전도 대부분 이를 따라 퀴리 부인이라고 지었기 때문에 마리 퀴리라는 인명보다 퀴리 부인이라는 호칭이 더 익숙한 것.] 폴란드 [[바르샤바]] 출생으로, [[프랑스인]] 물리학자 [[피에르 퀴리]]와 결혼해 [[프랑스]] 국적을 취득했으며 연구도 프랑스에서 했지만 폴란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저버리지 않고 조국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다. 무엇보다 최초로 발견한 원소에 [[폴로늄]]이라는 이름을 붙여줄 정도의 애국자였다. 예전에는 조국인 [[폴란드]]의 2만 [[즈워티]] 지폐[* 신 즈워티가 아닌 구 즈워티.]와 업적을 이룬 곳인 [[프랑스]]의 500 [[프랑스 프랑|프랑]] 지폐 모두에 마리 퀴리의 얼굴이 찍혀 있었다.[* 500프랑에서는 단독이 아니고 피에르와 [[부부]]동반으로 올라왔다.] 그의 조국 폴란드는 2011년, 마리 퀴리 노벨화학상 수상 10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20[[폴란드 즈워티|즈워티]] 지폐에 [[https://www.nbp.pl/homen.aspx?f=/en/banknoty/kolekcjonerskie/2011/2011_banknot_100_rocznica_rocznica_nobla_marii_sklodowskiej-curie_20zl_en.html|그의 초상을 다시 넣었다.]][* 6만 매 한정 발매.] 그래서 마리 퀴리는 [[프레데리크 쇼팽]]과 함께 현재도 폴란드와 프랑스 양국에서 대표적인 위인 중 한 명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